2021-10-22
지난 7월에 처음 테라썸 토분을 알게돼서 사용해봤어요
제가 올해 늦봄쯤 식물 키우기 시작한 식린이이기도 하고, 지금도 큰 차이는 없지만 토분에 대해 잘 몰라서 토분은 이태리토분이나 독일토분만 있는줄 알았거든요 하하
테라썸은 국산토분이고, 가격대가 착하다고 해서
또 디자인이 심플하고 예뻐보여서 구매해봤습니다.
7월부터 약 세 달 정도 사용해보니 확실히 식물에 토분이 좋다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슬릿분, 통기난분도 물론 좋지만
화분을 통해서도 식물이 호흡 가능한 토분, 그중에도 테라썸 토분이 탁월하다는게 보였습니다.
물론 제가 전문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실제효과와는 무관한 감상인지도 모르겠지만
느낌적인 느낌으로라도 테라썸 토분이 좋다!!! 그냥도 아니고 몹시 좋다!!! 는 혼자만의 결론을 내린 상황입니다. 으하하
앞으로 애용하려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여러 형태중 실린더형 토분이 있다는게 좋더라고요. 처음엔 세트상품을 못보고 단품으로 샀는데, 세트구성 할인이 좋으니 여러분들은 꼭 세트로 구매하셔요!
바라는 점이 있다면 대형 식물도 테라썸 토분을 입혀줄 수 있도록 대형토분도 출시했으면 합니다.
장미를 좋아하는데, 장미는 화분이 넓고 커야해서요 흐흐
언젠가 테라썸 토분에 장미를 담는 날이 오길 고대합니다~